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이 할리우드 데뷔작 '스토커' 를 들고 뉴욕에 상륙한다고 합니다.
18살 생일, 아버지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영화입니다.
할리우드 스타 웬트워스 밀러가 각본을 쓰고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니콜키드먼의 차디찬 아름다움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2월 28일 오후 7시
퀸즈의 영화박물관(MoMI, Museum of the Moving Image, 36-01 35 Ave. Astoria, NY)에서
영화 상영 후 토론회를 열 예정이라고 하니 '스토커'가 뉴욕에서도 좋은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참고사항은 http://www.movingimage.us/ )
출처] 뉴욕여행 대표카페 나홀로 뉴욕에서 살아남기